주영훈,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소송 당했다…"연애금지 어겼다고" ('4인용식탁')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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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소송 당했다…"연애금지 어겼다고" ('4인용식탁')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작곡가 주영훈,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윤미와 예능 '대단한 도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주영훈은 "어느날 이경규 형이 '이윤미 괜찮지 않니'라고 물었다.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이윤미가 드라마에 출연했다. 래퍼 역할이었는데 랩 좀 가르쳐 달라고 매니저가 그러더라"고 떠올렸다.
주영훈은 "나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 변호사를 찾아서 소개해줬다. 그러면서 (장인어른인) 이윤미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가면서 정이 들어 사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해당 소송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이윤미는 데뷔 후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스폰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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