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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을 두고 소신 발언을 내놨다. 그러나 이를 둘러싸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갈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전에는 아빠들이 토요일에도 일을 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는 게 아닐까 싶다”며 “인구도 없는데 일을 줄이면 어쩌냐”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프리랜서라서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것도 좋지만, 기업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기업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 이후 일부 네티즌은 “직장 생활 안 해본 사람이 할 얘기는 아니다”, “연예인이 직장인 고충을 알겠냐”, “주 5일제라도 살아보고 말해라”라며 박명수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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