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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히트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드라마'(DRAMA), '무제'(無題)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드래곤은 고음 구간에서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노래를 부르다 멈추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였다. 퍼포먼스 역시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데만 그쳤다.
이에 일부 팬들은 "진짜 지디팬인데 오늘은 아니었음", "목 상태가 안 좋아보인다",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라이브 대참사"라며 혹평을 내놨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까지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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