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가장 나이 차 많이 나는 상대역=고두심...키스신 재촬영" (라스)

작성일 2025.11.13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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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가장 나이 차 많이 나는 상대역=고두심...키스신 재촬영" (라스)

1세대 국민 연하남 지현우가 고두심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아이비리그' 특집으로 지현우, 아이비, 김준현,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얼마 전 열린 '올드미스 다이어리' 20주년 상영회에 대해 "당시 영상을 보는데 신인 때 겁 없이 연기했더라. 보면서 예지원 누나랑 오히려 저 때가 연기를 더 잘했던 것 같다고 했다"고 하며 "당시 21살이었는데 29살 역할을 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제목이다. 그때 예지원 누나가 32세 역할이었다"고 했다.
당시 연하남으로 인기몰이를 한 그는 '누나본능'이라는 팬클럽도 있었다고. 지현우는 예지원, 최강희, 이보영, 서영희, 왕빛나, 이하나 등 호흡을 맞췄던 연상 여배우들을 언급, 가장 나이 차가 컸던 배우로 고두심을 꼽았다. 33살 차.
지현우는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고두심 선생님이 해녀, 저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나오는데 취재하러 갔다가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하며 "동굴 키스신이 있었는데 첫 테이크에 OK 사인이 났는데 제가 한 번 더 찍자고 했다. 처음에 격정적으로 찍었는데 소녀의 모습이 보였으면 했다. 영화에 그 장면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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