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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언제나 음식과 함께하는 쯔양의 일상이 그려졌다.
쯔양이 인사하자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그런데 대박인 게 3개월 전보다 또 30만이 늘었다. 계속 늘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영자 역시 "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송은이 또한 "3개월 전보다 또 늘었냐"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쯔양은 "'전참시'에 나오고서 정말 주변 반응이 너무 좋았다. 조회수도 '전참시'에 나왔을 때 확 늘어서 많이 놀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쯔양의 지난 출연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유병재는 "지난 방송 이후 해명 영상을 올리셨더라"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쯔양이 안경이 콧볼까지 내려간 채 음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코마개냐", "올려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방송 후 쯔양은 이에 대한 해명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관련 쯔양은 "나는 일상이어서 몰랐는데 내 안경이 엄청 무겁다. 그래서 계속 내려가서 콧볼에다 걸치고 먹었다. '귀여운 척하냐'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쯔양의 비하인드를 들은 출연진들은 "많이 무겁네"라며 공감을 표했다.
쯔양은 "그것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을 못한다. 그래서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 그것도 똑같이 흘러내린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눈이 안 좋으면 그렇다"며 말했고, 유병재도 "(안경이) 무거우니까"라고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