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母·장모에 FLEX 했는데…"가장 큰 효도는 손주! 쌍둥이 낳아" 아찔 [과몰입클럽](종합)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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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母·장모에 FLEX 했는데…"가장 큰 효도는 손주! 쌍둥이 낳아" 아찔 [과몰입클럽](종합)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효도’에 과몰입한 신예 트로트 가수 천록담과 ‘대형 수산물 해체’에 과몰입한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천록담은 어머니와 장모님을 초대해 ‘서울 효도 여행’을 준비했다. 제주에서 올라온 장모님은 “서울 구경은 처음”이라며 설레어 했고, 천록담은 “나도 서울에서 안 가 본 동네에 갈 것”이라며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을 예고했다. 가장 먼저 천록담은 두 어머니를 모시고 명동 한정식집에서 “비싼 거 마음껏 시키세요”라며 플렉스를 했다. 밥을 먹으면서 서로서로 양보하는 두 분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어머님들의 건강을 위해 방문한 한의원에서는 어머님들이 천록담의 건강을 더 챙겼다. “가장 큰 효도는 손주”라고 말하며 “쌍둥이 낳으려면 남자가 건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어머님들의 아찔한 입담에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됐다. 교복을 입고 방문한 추억의 다방에서는 추억에 젖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천록담의 어머니는 “유치원 때부터, 노래를 시키면 노래에 더해 춤까지 추는 걸 보며 아들이 가수가 될 거라는 걸 알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이정부터 트로트 가수 천록담이 되기까지 모든 여정을 지켜본 어머니는 “늦게라도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라이브바에서는 천록담이 어머니들을 위한 단독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무대 위의 천록담만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두 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 천록담은 “두 분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가족 여행을 왜 하는지 알겠더라. 하루라도 좀 더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효도’에 과몰입해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는 100kg급 참치 해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대한 칼 한 자루로 순식간에 참치를 해체하는 수빙수의 능숙한 손놀림에 탁재훈과 유노윤호는 “이건 거의 예술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해체한 사람 혹은 귀한 손님만 먹을 수 있다”는 참치 눈알과 갈빗살을 손질해 남동생과 회포를 푸는 장면은 군침을 자극했다. 다음 날 새벽, 수빙수는 “대물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목포로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는 무려 17kg에 달하는 대왕 문어가 기다리고 있었다. 키보다 큰 문어를 본 탁재훈은 “이건 공룡 아니냐”고 외쳤고, 스튜디오는 탄성을 터뜨렸다. 수빙수는 이 대왕 문어를 들고 해남의 아버지 댁을 찾았다. 직접 해체를 시작한 그는 “문어 해체는 힘겨루기를 하는 기분이다. 손질을 마치면 승리한 것 같다”며 대형 수산물 해체에 과몰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아버지와 남동생의 도움으로 문어 손질을 마친 수빙수는 문어 콩피, 문어 머리 백숙, 문어 아가미 수육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흔히 버리는 문어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 수육’은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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