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뛰산2’ 션보다 잘 뛴 고한민, 전체 4위 시상대 올라 ‘쾌거’ [어제TV]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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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뛰산2’ 션보다 잘 뛴 고한민, 전체 4위 시상대 올라 ‘쾌거’ [어제TV]

‘뛰어야 산다’ 시즌2 첫 방송 첫 대회부터 배우 고한민이 전체 4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뛰어야 산다’ 시즌2 멤버들 중에서는 1위. 션은 멤버들 중에서 2위를 했다. 11월 24일 첫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는 시즌1 션, 이영표, 고한민, 양세형이 러너로 돌아왔고 새로운 멤버로 임세미, 최영준, 정혜인, 김요한이 합류했다. ‘뛰어야 산다’ 시즌1 션, 이영표, 고한민, 양세형이 시즌2에서는 플레이어가 됐다. 고한민은 “이제 카메라 안 들어도 된다”며 반색했고, 이영표는 “카메라를 하도 들었더니 팔 근육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부담감을 드러내며 션과 이영표의 부담감이 더 클 거라고 짐작했다. 이영표는 시상대에 서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션은 “대회만 잘 찾으면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이 “소문 안 난 대회”라고 받자 이영표는 “메이저 대회 직전 대회”라고 말했고, 고한민은 “메이저 대화와 겹친 대회”라고 거들었다. 이영표는 “상품 김치냉장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농담했다. 2주 후 ‘뛰어야 산다’ 시즌2 첫 대회가 열리며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들이 만났다. 양세형은 완벽한 러너의 복장으로 등장해 “제가 이렇게 입으면 이제 두건 유행 끝나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한민은 최근 10km 대회에서 3위를 했고, 양세형은 “고한민이 얼마나 잘 뛰면 연예인 1위냐. 그걸 보여주는 거”라고 기대했다. 시즌2 새로운 멤버 임세미는 연예인 러닝 크루 소속으로 풀코스 완주 5회를 기록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실력자. 최영준은 고한민이 운동화를 사줘 뛰기 시작했다며 “아버지, 런버지”라고 불렀다. 김요한은 “배구라는 종목을 했기 때문에 운동은 어디서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했다. 정혜인은 운동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러닝은 2주차로 축구 부상 탓 6주 동안 운동을 아예 못했다고 밝혔다. 시즌2는 전국 러닝크루를 찾아가서 배틀을 하는 단체전으로 마지막에는 ‘뛰어야 산다’ 대회를 만들어 우승을 하는 게 목표. 이날 방송에서는 소방관, 경찰, 해양경찰, 교도관, 군인에게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마라톤 대회인 ‘리스펙트 런’에 참가했다. 고한민은 초반부터 ‘뛰어야 산다’ 1위이자 전체 10위권을 유지하며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배성재가 “이건 직업이 배우가 아니라 마라토너 아니냐”고 감탄했다. 션은 세계 7대 마라톤 대회에 연속 참가하며 부상이 있는 상태로도 뛰었다. 임세미는 빗길에 미끄러져 발목 부상이 있는 상태라 걱정을 드러냈다. 고한민은 전체 4위까지 올라갔지만 7km를 지나는 지점에서 햄스트링 통증이 오자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딸들이 아빠 뛰는 거 보고 싶다고, 이번에 아빠 뛰는 거 볼 수 있는 거야? 딸들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구나. 더 퍼지면 안 된다”며 심기일전 10km 35분 35초로 개인 기록을 갱신했다. 전체 4위로 5위까지 서는 포디움(시상대)에 올랐다. ‘뛰어야 산다’ 멤버들 기록은 션이 44분 40초로 2위, 이영표가 4초 차이로 3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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