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허세 요리 '참외롭다' 소개…안정환 "딸 시집가서 외로운 것" 폭소 (냉부해)[전일야화]

작성일 2025.12.01 조회수 1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최현석, 허세 요리 '참외롭다' 소개…안정환 "딸 시집가서 외로운 것" 폭소 (냉부해)[전일야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입짧은햇님의 냉장고 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입짧은햇님은 "안 질리는 요리를 부탁한다"고 주문했고, 이에 박은영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요리에 나섰다.
이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요리 제목을 '참외롭다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참외를 좋아하는 입짧은햇님을 위해 참외 가스파초에 트러플 크림치즈,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곁들인 고급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사실 혼자 새로운 걸 창조해내는 외로운 천재의 길 그 내용을 담기도 했다”고 허세 섞인 설명을 이어갔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참지 못하고 "그냥 딸이 시집가서 외로운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최현석이 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기사 제목들이 화면에 보이기 시작했다.
자막에는 "외로운 최현석의 길"이라는 문구가 떴다. 최현석은 "항상 저만 뜯어 먹습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김태현은 최현석의 딸과 결혼 후 한 프로그램에서 일화를 털어놨다. MC는 김태현에게 "사실 김태현 씨가 아내분이랑 12살 차이가 나서 듣기로는 장인의 반대가 있었다고"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만약 제가 장인어른 입장이었어도 그랬을 것 같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아내가) 아직 어리다. 아내가 도움을 많이 줬다. 계속 집에 가서 제가 잘해주고 열심히 한다는 걸 어필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3~4년 차에 결혼 이야기가 한번 나왔었는데 그때는 '너희가 더 오래 만나면 허락하겠다'라고 하셨다. 그 뒤로 잘 만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니까 허락을 해주셨다"라며 최현석의 반대에 부딪혀 연애 5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72 / 1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