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반전' 동건♥명은, '최종 커플' 됐다…1:1 데이트도 안 했는데 (돌싱글즈7)

작성일 2025.09.15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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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동건♥명은, '최종 커플' 됐다…1:1 데이트도 안 했는데 (돌싱글즈7)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9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돌싱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 10인(도형, 동건, 명은, 성우, 수하, 아름, 예원, 인형, 지우, 희종)이 5박 6일의 로맨스 여정 끝 '대관람차 최종 선택'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지우♥성우가 이변 없이 서로를 택했으며, 동건♥명은이 단 한 번의 '1:1 데이트'도 없이 최종 커플이 되는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돌싱하우스에서 5일 차 날 인형과 예원, 희종과 아름은 마지막 1:1 데이트를 즐겼다. 인형, 예원은 럭셔리한 요트 데이트를 했는데, 얼마 후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 달라"는 지령이 전달됐다. 
인형은 1987년생 38세, 예원은 1998년생 27세라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이성적 대화보다는 동지애를 쌓으며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희종과 아름은 각각 1990년생 35세, 1987년생 37세였고, 두 사람은 상담에 가까운 대화를 나눴다. 희종은 "난 여기서 (지우에게) 표현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털어놨으며, 아름은 "이제 나의 숙제만 남았네"라며, '두 아이 양육' 고백 후 동건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을 신경썼다. 도형, 명은은 1:1 데이트’에서 시종일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건실 수달, 잠 많은 수달이란 각자의 애칭에서 이니셜을 따온 DIY 커플 티셔츠를 만들었다. 이후 '나이 공개' 지령에 명은은 "지금까지 위아래로 한 살 차이나 또래만 만나봤다"며 1993년생인 32세임을 알렸다. 
도형은 1984년생 41세라며 9세 나이 차에 다소 주눅 들긴 했지만, "널 만난 게 기적 같다"며 명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어필했다. 나아가 그는 이날 아침 꽃을 따서 만든 '양관식 꽃핀'을 선물로 건넸다. 
명은은 "와! 감동인데?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워했고,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은 "도형의 진심이 명은의 마음을 다시 흔든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마지막 데이트가 모두 끝나자, 동건은 숙소에서 아름에게 "대화 좀 하자"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아름과의 관계 발전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아름은 "미안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였다. 
직후 동건은 명은을 불러내 미니 데이트를 했다. 그는 "꼬여버린 단추를 다시 꿰매볼까 해서"라며 명은에게 커진 감정을 표현했고, 명은은 "이곳에서의 일정 내내 (동건을) 마음속 1, 2순위라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말했었다"라고 화답했다. 
달달한 기류 속, 두 사람은 공용 주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꽁냥 모드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도형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름 또한 동건, 명은의 '새벽 5시' 대화 전말을 알게 됐는데, 이에 마음이 상한 아름은 동건에게서 받았던 선물과 편지를 돌려주면서 그와 완전히 관계를 정리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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