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중' 박봄, 고소장 논란 후 근황…달라진 얼굴 깜짝

작성일 2025.11.07 조회수 1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치료 중' 박봄, 고소장 논란 후 근황…달라진 얼굴 깜짝

박봄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짙은 눈화장과 선명한 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0월 22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며 수익 미정산을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봄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금액이 비현실적으로 표기돼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SNS에 업로드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봄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24일에는 "박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하다"며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전했다.
박봄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NE1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히트시켰다.
2016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231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