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한석규X '판사' 배현성, 본격적인 복수 시작하나… ('신사장 프로젝트')

작성일 2025.09.16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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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한석규X '판사' 배현성, 본격적인 복수 시작하나…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2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필립(배현성 분)은 신사장에게 "아 근데 그놈들 경찰에 신고 안 할거냐"며 "딱 봐도 뒤에 걔네 신고하면 되지 않냐"고 했다. 신사장은 이에 "아 신고하면 트럭 번호판은 가짜일테도 운전자도 날랐지 않냐"고 했다.조필립은 "아 그렇다고 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이건 살인 행위 아니냐"고 했다. 이말에 신사장은 "누가 가만히 있냐"며 "난 목숨 갖고 장난친 새끼들 절대 가만 안 둔다"고 했다. 이어 신사장은 "두 배 세 배로 지옥 맛 보게 해줄거다"며 USB를 꺼내더니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꺼내 온거다"고 했다.USB 속 영상을 확인한 이시온(이레 분)은 "그때 그 편의점 앞에 왔던 놈들 아니냐"며 "이 사람 맞네"라고 말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조필립이 경찰에 알리자고 하자 신사장은 "리조트 짓겠다고 원주민 쫓아내고 너랑 나 트럭을 갈아버리려고 한 놈들이다"며 "뒤 봐주는 세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 쉽지 않은 싸움을 예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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