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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 망함' 영상과 관련 심경을 밝혔다.
카더가든은 12월 7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카더가든은 '카더가든 라이브 X망함'이라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카더가든이 한 야외 페스티벌에 출연해 '나무'를 불렀는데, 불안한 라이브 실력으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 이와 함께 카더가든의 과거 라이브 영상까지 '파묘'되며 비판이 쏟아졌다.
카더가든은 "굉장히 창피하고 쪽팔리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라이브를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지 위에서는 어떤 것도 변명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로 질책해주시는 것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굉장히 붕 떠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프로답지 못하고, 스스로 창피한 모습을 보이게 돼 너무 죄상하다"며 "앞으로 좋은 라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실망시키지 않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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