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망한 라이브 후폭풍…"쪽팔리고 창피해" [MD포커스]

작성일 2025.12.09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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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망한 라이브 후폭풍…"쪽팔리고 창피해" [MD포커스]

카더가든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논란이 된 라이브 영상을 언급했다. 카더가든은 "반응을 안 했다기보단 쪽팔려서 그런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질책들을 보다가 상당히 수치스럽고 쪽팔리고 창피한 감정을 느꼈다. 그래서 지금 부단히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라이브를 들려드리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전 무대 위에서 어떤 것도 변명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신체적인 건 당연히 의학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중이고 이번 일로 이렇게 질책해 주시는 거 감사하다. 몇몇 분들이 붕 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도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카더가든의 라이브 실력 논란은 지난달 처음 불거졌다. 영상에서 카더가든은 대표곡 '나무',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라이브로 선보였지만, 불안한 음정과 호흡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목소리 기복이 심한 듯", "관객들 음정이 더 정확하다", "항상 자기관리 문제랑 라이브 문제 있었음", "양심 있으면 환불해줘라"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해당 영상은 8일 기준 287만 회를 돌파했다.
이제는 실력으로 이미지를 회복할 때다. 카더가든은 2018년 음악 서바이벌 '더 팬'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카더가든이 직접 "쪽팔린다"고 털어놓은 만큼, 실력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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