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120억·불륜설까지…“16년 참았다”는 MC몽, 의혹의 실체는?

작성일 2025.12.25 조회수 7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카톡·120억·불륜설까지…“16년 참았다”는 MC몽, 의혹의 실체는?

그러나 MC몽은 개인 계정을 통해 “맹세코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며 “공개된 내용은 누군가가 소설처럼 꾸며낸 조작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오히려 수십억 원을 내가 보낸 내역도 있다”며 자신이 금전을 받기만 한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원헌드레드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놨다. 사 측은 “사실 확인 결과, 기사에 등장한 카톡 대화와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가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MC몽을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조작된 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MC몽도 “병역비리, 불륜 등 입에 담기 힘든 말들까지 동원한 모든 행위에 대해 싹 다 고소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다. 그는 “늘 침묵해왔지만 이제는 다르다. 16년 동안 참아온 것을 이번에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MC몽과 차가원 대표는 2023년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며 함께 회사를 이끌어왔다. 다만 올해 6월,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회사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밝히며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C몽은 당시 “프로듀서 업무를 차 대표에게 맡기고, 건강과 개인적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MC몽과 차가원 대표 사이에 진행 중인 민형사상 소송은 없다는 게 양측의 공통된 입장이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120억원’ 역시 주식 양수도 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금액일 뿐, 불법적 금전 거래나 대가성 송금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사안은 불륜 여부를 둘러싼 공방을 넘어, 조작 의혹과 경영권·금전 관계가 얽힌 법적 책임 다툼으로 넘어간 상태다.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진실 공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enny@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98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