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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하츠투하츠, 음방·음원 1위 '포커스' [ST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rtstoday/20251020173144268jpej.jpg)
2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오늘을 정말 기다려왔다"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앨범을 많이 사랑해 달라" "저희 첫 미니앨범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나는 "각각 다른 매력의 곡으로 성장하는 하츠투하츠의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신보를 소개했다. 지우는 "하츠투하츠의 색을 더 만들어가는 앨범이다. 이번엔 제목 그대로 저희 색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시선을 사로잡겠단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유하는 "켄지 작사가님이 작사를 해주셨다. '포커스'를 들으신 분들이 저희 하츠투하츠에게 집중하신다는 메시지를 담아봤다"고 덧붙였다.
하츠투하츠는 안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포커스'의 안무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에 참여한 조나인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이안은 "'포커스'에서는 더 세련된 하츠투하츠의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채로운 유닛 안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예온은 "저희를 칼군무로 좋게 봐주시는데, 주은 언니가 리드해서 잘 맞춰주는 편"이라며 "강타 이사님께서 무대 할 때 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듣고 합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주은은 "하츠투하츠 하면 칼각 안무, 퍼포먼스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츠투하츠는 목표를 전했다. 에이나는 "음방 1위, 음원차트 1위도 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보셨을 때 준비를 열심히 한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하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감사하다. '칼각 퍼포먼스 대표 주자'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