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해명’ 정재형, 박나래 전매니저들도 “그는 일반 병원서 링거”…샤이니 키는 침묵 중[종합]

작성일 2025.12.11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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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해명’ 정재형, 박나래 전매니저들도 “그는 일반 병원서 링거”…샤이니 키는 침묵 중[종합]

'사건반장' 측이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불똥을 맞은 정재형에 대해 말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갑질 의혹과 논란에 대한 그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사건반장' 측은 A씨의 입장을 전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정재형 씨가 주사 이모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일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재형에 대한 의혹이 나오자, 전 매니저도 "정재형 씨는 일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걸로 나도 기억하고 있다"라고 했다는 것. 앞서 소속사 안테나 측은 12월 10일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B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B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이라며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B씨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 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대한의사협회가 B씨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다. B씨는 현재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하고 잠적한 상황. 이런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정재형이 나눈 대화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정재형과 박나래는 함께 김장에 나섰고 김장 후 두 사람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 "오빠 링거 같이 예약" 등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는 주사이모 B씨가 올린 게시글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B씨는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B씨는 "알 수 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갈색 푸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서 B씨가 말한 꼼데와 가르송은 샤이니 키의 반려견이다. 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반려견 꼼데, 가르송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도 꼼데와 가르송의 모습이 포착됐다. B씨는 "가르송. 오랜만에 만나서 어이구~ 너는 여전히 착해. 꼼데. 너 나 가나, 안 가나 지키고 있는 거지"라고 말했다. B씨는 장소 한남 유엔빌리지를 태그 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해 작성된 것이다. 키는 4년 동안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에 거주했다. 키는 올해 초 한남동 스위트캐슬3로 이사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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