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이이경 잡기 위한 필살기

작성일 2025.09.14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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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이이경 잡기 위한 필살기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낚은 줄 알았던 빌런 이이경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이는 ‘심쫄 시선’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들끓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3회는 주인공들의 착붙 분장과 능청 연기, 롤러코스터 전개로 美친 몰입감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랑(박민영 분), 제임스(박희순 분), 명구호(주종혁 분)가 검은 욕망을 지닌 스타 예술평론가 유명한(이이경 분)의 민낯을 까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3회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윤이랑과 재벌 3세로 변신한 명구호,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의 재즈 가수로 변신한 제임스가 출격한 유명한 주최의 ‘VIP 자선 경매 파티’로 문을 열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휩쓴 제임스가 윤이랑과 유명한을 이어준 가운데 명구호는 자연스럽게 유명한의 지문이 담긴 와인잔을 획득해 사라졌고, 윤이랑은 유명한에게 “우리 조용한 데로 갈까요? 둘만 있는 곳으로”라고 속삭여 파티장 위층 유명한의 사무실로 입성했다. 
유명한에게 세계 최고의 경매회사 원더비의 아시아 구매 총괄 올리비아 킴이라고 자신을 속인 윤이랑은 유명한과 끈적한 장면들을 연출했고, 이때 등장한 비서로 인해 유명한이 은밀하게 금고를 열자 그 패스워드 소리를 명구호에게 전달했다. 이어 윤이랑은 숨이 막힌다며 유명한을 밖으로 유인했고, 그 사이 명구호는 유명한의 사무실에 잠입해 금고를 열었지만,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자 당황했다. 
같은 시각, 사무실 쪽에서 빛을 목격한 윤이랑은 유명한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유명한에게 볼 뽀뽀를 했고, 이에 유명한은 이글이글 타는 눈빛으로 입맞춤을 하려다 갑자기 들린 자동차 경적 소리에 정신을 차린 뒤 사무실의 불빛을 발견하고는 경비를 불렀다. 다행히도 명구호의 SOS에 무대 위에 있던 제임스는 관객 호응을 유도해 명구호가 도망칠 길을 뚫었지만, 윤이랑 곁에 있던 유명한은 윤이랑의 손을 확 낚아챈 다음 윤이랑을 뚫어지게 쳐다봐 불길함을 높였다. 이어 ‘팀 컨피던스맨’이 3개월 전, 유명한을 타깃으로 잡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명구호는 가족 같은 사이인 천명상회 주인(박명신 분)의 딸이자 미술 학도였던 보라(정이주 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쇼까지 진행하는 스타 예술평론가 유명한에게 추행당한 것을 알고 분노, 유명한을 타킷으로 삼자고 제안했던 것. 
하지만 윤이랑이 규모가 작다며 거부하자 명구호는 제임스에게 “보스”를 외치며 부탁했고, 제임스는 유명한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봤을 때 하루, 이틀이면 확실한 약점을 잡아낼 수 있을 거라며 명구호의 손을 잡았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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