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lip 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메이는 “우선 정말 정말 설레고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 더 달콤하고 더 향기로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나도 “이번 앨범과 무대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리센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lip bomb)’은 ‘lip balm’에서 착안해 ‘balm’을 ‘bomb’으로 바꾼 합성어로, 립밤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매력과 순간적으로 터지는 생동감을 동시에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랍(Heart Drop)’, ‘블룸(Bloom)’과 함께 수록곡 ‘러브 에코(Love Echo)’, ‘헬로 엑스오(Hello XO)’, ‘엠브이피(MVP)’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원이는 ‘립밤’ 앨범에 대해서 “우리의 입술에 바르는 베리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퍼트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미나미도 “우선 저희가 향기라는 콘셉트로 달려왔는데, ‘립밤’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향기를 접하니까 팬 분들도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리센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