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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풍자는 "솔직히 말하면 코 수술을 했다. 재수술을 했고, 5번째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 갈비를 뺐다. 더 이상 몸에서 쓸 수 있는게 없다"고 하소연하며 "보통은 귀 연골을 쓴다. 그런데 기분 나쁜 것이, 난 눈 수술은 안 했는데 왜 이렇게 '눈을 했냐'고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옆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수술한 코를 자랑했다.
앞서 풍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해 "성형을 안 한 곳이 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풍자는 "귀 연골은 이미 뺐다. 그런데 재수술을 할 때 의사에게 그걸 말하지 않아서 뺐던 곳을 또 확인하는 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눈썹 뼈를 깎아서 성형했고, 이마도 절개 수술로 교정했다. 세상에 있는 성형은 거의 다 한 것 같다. 수술할 때마다 너무 고생해서, 이제는 더 이상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성전환수술을 한 자신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살면서 느껴보니 코 성형은 성형도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풍자는 성형수술 외에도 운동과 비만치료제 등을 활용한 다이어트로 25kg을 감량해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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