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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과 혼인신고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다시 섰다. 말은 아꼈지만, 같은 날 오후 열린 VIP 시사회 현장은 그의 현재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으로 채워졌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블랙 터틀넥에 벨벳 재킷 차림으로 등장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포토타임과 팬 인사를 소화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와는 온도차가 느껴졌다. 정우성은 같은 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혼외자 출산과 결혼 이후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떤 질문인지 알지만 오늘은 작품을 위해 여러 배우들이 함께 모인 자리”라며 “사적인 소회에 대해 길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오후 VIP 시사회에서는 말 대신 장면이 남았다. 극장 입구부터 정우성을 향해 손을 뻗는 팬들과 연신 휴대전화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이어졌고, 그는 짧은 동선 내내 멈추지 않는 관심 속에서 차분히 이동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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