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변요한, 수영♥정경호 이어 ‘결혼 전제’ 커플 탄생

작성일 2025.12.13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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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변요한, 수영♥정경호 이어 ‘결혼 전제’ 커플 탄생

소녀시대의 첫 웨딩마치가 울릴까.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출신 배우 티파니 영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13일 스포츠경향에 “두 배우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에는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결혼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소녀시대는 앞서 윤아와 유리, 태연 등이 공개 열애를 한 바 있으나, 현재 공식적인 커플은 배우 정경호와 10년 넘게 장기 연애 중인 수영뿐이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2012년부터 열애 중임을 밝힌 뒤 여러 예능 등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있는 모습을 올리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결혼과 관련해서는 정경호가 2023년 한 인터뷰를 통해 “시기가 되면 할 것. 구체화 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짧게 밝힌 바 있다.
이에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 전제’ 상황을 공식적으로 밝힌 티파니 영이 소녀시대의 첫 유부녀가 될지 기대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식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과 배우 전향에도 팀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원’을 발매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만나 식사를 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티파니 영과 변요한이 배우 커플로서 이어갈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당시 작품 인터뷰에서 “변요한 팬이었는데 현장에서 보니 마치 유니콘 같았다” “현장에서 티파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변요한은 2011년 단편 영화로 데뷔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며, tvN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현재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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