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 광기에 녹인 인류 향한 자성의 메시지

작성일 2025.11.0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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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광기에 녹인 인류 향한 자성의 메시지

5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부고니아’는 장준환 감독의 2003년 작 ‘지구를 지켜라!’(사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원작을 배급한 CJ ENM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으며, 원작의 열혈 팬을 자처하는 ‘유전’과 ‘미드소마’의 명감독 아리 애스터가 직접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게 연출을 제안했다. 애스터와 이미경 CJ ENM 부회장 등이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HBO 드라마 ‘석세션’, 영화 ‘더 메뉴’ 등으로 명성을 얻은 윌 트레이시가 각본을 맡았다.
영화는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사촌 형제가 거대 바이오 기업 CEO ‘미셸’(엠마 스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리더 격인 형 ‘테디’(제시 플레먼스)는 미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주장한다. 미셸은 임상시험으로 테디의 엄마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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