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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7만7318명을 불러 모았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수치로 누적 관객 수는 23만8623명으로 나타났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에서 7억5885만 4096달러(약 1조 1114억1770만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위키드'의 속편으로, 원작을 아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 뮤지컬로도 국내에서는 유명세를 탄 작품이기에 영화판을 향한 기존 팬덤의 관심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2위는 외화 '나우 유 씨 미3'이며 이날 5만3164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81만9964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며 같은 날 1만3136명, 누적 관객 수는 322만6464명으로 나타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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