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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진행됐으며,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대상을 포함해 4관왕 영예를 안았다.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포함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하트 브레이커' 무대에서 아쉬운 실력을 보였고, 이는 '라이브 실력 논란'으로 번졌다. 지드래곤은 고음 부분에서 안정적인 소리를 내지 못했고, 몇몇 구간에서는 노래를 제대로 이어 부르지 못해 AR이 상당 부분을 채웠다. 무대는 추임새 중심으로 흘렀고, 안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소화했다고 보기 어려웠다. 특히 고음에서 힘 있게 소리를 내기보다 긁어내는 듯한 창법을 사용하면서 논란으로 이어졌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를 앞두고 26일(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2층(로비층+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 화재로 8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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