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없이 등장 이이경, 사생활 루머 악재 속 경사 “핸썸가이즈 레귤러 편성”[어제TV]

작성일 2025.10.24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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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없이 등장 이이경, 사생활 루머 악재 속 경사 “핸썸가이즈 레귤러 편성”[어제TV]

''핸썸가이즈' 잦은 포맷 변경 끝 레귤러 편성, 재정비 후 내년 초 컴백 예고' 배우 이이경 등 멤버들이 '핸썸가이즈'의 레귤러 편성 소식을 전하며 자축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46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게스트 장혁과 함께하는 사생활 부족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핸썸가이즈'에는 이이경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이경은 멤버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 먹음직스러운 제육볶음을 완성하더니 "고기 더 있으니까 필요하면 말하시라"며 살뜰히 멤버들을 챙겼다. 김동현은 "음식 뭐냐. 제육 식당에서 파는 것"이라며 이이경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식사 후 팔찌 길이와 부족장 자리를 건 게임에서 신승호, 이이경 팀이 승리했다. 덕분에 팔찌 길이도 연장되고 저녁 식사 뒷정리 담당을 정할 권한도 생긴 이이경은 "정리를 네분이 하는데 몰빵(몰아주기) 게임을 하는 것 어떠냐"고 제안했고 게임 결과 맏형 팀인 차태현, 장혁이 뒷정리를 싹 다 했다. 뒷정리 후에도 게임은 이어졌다. 이번엔 개인 샤워권을 건 단체전이었다. 4라운드를 진행해 실패할 경우 누군가는 공동 샤워를 해야 했다. 게임은 '핸썸가이즈'의 시그니처 게임이 된 '레디, 액션'이었고 멤버들은 "배우가 4명에 배우 지망생이 1명(김동현)이다", "배우분이 오셔서 너무 다행"이라며 전 라운드 승리를 기대했다. 장혁이 핏대까지 선 혼신의 연기 끝에 샤워권 2개를 획득했다. 두 명만 자유롭게 샤워가 가능한 결과에 아쉬운 멤버들은 보너스 라운드를 딜했다. 보너스 라운드 성공 시 전원 자유 샤워를 하고, 실패 시 1명만 자유 샤워를 하겠다는 것. '백화점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VIP'라는 상황에 운명을 건 이들은 오상욱의 센스 덕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승리하며 전원 개인 샤워권을 획득했다. 즐겁게 게임을 마친 장혁이 퇴근하고 멤버들은 사생활 보장 속 각자 샤워를 끝냈다. 그리고 그냥 자기 아쉬운 멤버들은 야식 타임을 즐기며 '핸썸가이즈'의 미래를 얘기했다. 차태현이 "혁이가 '바뀐 거 훨씬 재밌지?'라고 하니까 재밌다고 하더라"고 하자 오상욱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 '핸썸가이즈'는"이라고 걱정을 내비쳤고 동현은 "이러다 또 바뀌어? 4.0으로?"라며 10개월 동안의 두 번의 포맷 변경을 두고 농담했다. 이들은 가장 힘든 포맷은 지방에 가야했던 첫 번째였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상욱은 특히 첫 촬영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X 싸는 줄 알았다. '화장실 갔다와도 되냐'는 말을 못해서"라고 추억하며 아찔해했다. 캠핑 둘째 날,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진행된 단체 미션에서 성공하며 멤버들은 전원 사생활 부족 탈출에 성공했고 덕분에 밥차 식사권을 얻어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이런 멤버들에게 제작진이 "분량 부족 사태"라며 5인의 손을 묶은 단체 생활을 부탁하자 멤버들은 흔쾌히 손을 묶은 채로 힘겹게 캠핑 뒷정리를 했다. 이어진 퇴근 게임에선 이이경이 부족 탈출에 실패하며 두물머리 핫도그 50개를 파는 벌칙을 받았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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