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나경, 부잣집 사모님부터 청순 민낯까지...'여신 무드' 가득

나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셀카부터 무대 뒤 백스테이지, 클로즈업 셀카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무드가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무표정 속에 담긴 묘한 아우라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경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4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Now Tomorr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