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도 가는 거야!” 정용화의 외침…‘스틸하트클럽’ 록 스피릿 대폭발

작성일 2025.10.29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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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도 가는 거야!” 정용화의 외침…‘스틸하트클럽’ 록 스피릿 대폭발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한층 뜨거워진 음악 전쟁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지닌 청춘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록 스피릿’을 폭발시키며 진짜 밴드의 본능을 보여줬다.
지난 28일(화)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틸하트클럽’ 2회에서는 앞서 공개되지 못한 첫 번째 미션 ‘클럽 오디션’ 무대들이 공개됐다. 이어 예비 뮤지션 50명 전원이 시그널송 ‘어떤 날의 청춘’으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초대형 퍼포먼스, 두 번째 미션 ‘메가 밴드 미션’이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의 첫 대결은 ‘아이돌 밴드 vs 인디 밴드’의 정면 승부였다. 펜타곤 출신 정우석은 “제가 왜 나왔는지 의아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펜타곤 계약이 끝난 뒤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자 작년부터 밴드 음악에 도전했다”며 용기 있는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그가 보컬로 나선 ‘아이돌 밴드’는 블랙핑크(BLACKPINK)의 ‘Lovesick Girls’를 선곡,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어갔지만 컨디션 난조로 실수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펑크 밴드 포저군단이 포진한 인디 밴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하여 90년대 홍대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정용화는 “이게 펑크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선우정아는 “요즘 보기 힘든 날것의 에너지였다”고 호평했다. 특히 드러머 김은찬A의 반전 매력에 이장원은 “‘교회 오빠’가 능력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종 결과는 인디 밴드가 198점, 아이돌 밴드와 4배 차이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198점)를 거머쥐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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