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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호철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으시냐"고 묻자, 하정우는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효진이한테 하늬가 싱글일 때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 달라고 했었다. 진짜 십몇 년 전"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효진도 "맞다. 귀엽고 섹시하다, 하늬 너무 예쁘다고 했다"라며 증언했다.
신동엽은 "하늬가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다"라며 공감했고, 하정우는 "약간 이국적이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이하늬는 "저는 남미에 가면 남미 사람처럼, 인도에 가면 인도 사람처럼, 중국에 가면 중국 사람처럼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동엽은 "하늬가 진짜 인류애가 있다. 엄청 따뜻하다. 나는 시상식 MC도 같이 했는데, 카메라 없을 때도 텐션이 가식적이지 않고 이타적이다"라고 하며 이하늬의 인간적 면모를 치켜세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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