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클럽에서 성추행 당했다…"엉덩이를 만져" [RE:뷰]

작성일 2025.12.09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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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클럽에서 성추행 당했다…"엉덩이를 만져" [RE:뷰]

지난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말미에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촬영 당시를 회상한 김성령은 "우리 말 이야기 해도 되냐"면서 하지원과 관련된 말 에피소드를 꺼내놨다. 말을 구경하던 당시를 언급하는 하지원에게 장영란은 "그랬더니 그때 막 지원이가 (이렇게 행동했다)"며 포즈를 취했다. 이 모습에 신동엽은 "그건 애마부인이지 않냐"며 당황스러워 했다.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하지원은 과거 왁스의 뮤직비디오 '오빠', '엄마의 일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왁스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당시 왁스 대신 '오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하지원은 "왁스 히스토리가 있다. 웨이브도 해봐야 하는데 너무 뻣뻣한 거다"라며 "그래서 (누가) 나를 홍대 클럽으로 데려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쪽 바이브를 느끼라고"라고 맞장구를 쳤다. 클럽 방문 당시를 회상한 하지원은 "설레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누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얘기 들었다. 그때부터 죽순이 됐다고 하지 않았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원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은 "다음 주 출연자 대박이다. 하지원 나오면 본방사수 할 것", "다음 주 하지원 대박", "이걸 공짜로 보다니"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출연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특히 승마장 한가운데부터 초원, 절, 한강 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8부작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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