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아들 죽인 범인 잡았다…'신사장 프로젝트' 최고 9.8% [종합]

작성일 2025.10.22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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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아들 죽인 범인 잡았다…'신사장 프로젝트' 최고 9.8% [종합]

지난 2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0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이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박혁권)과 자신의 아들을 죽인 윤동희(민성욱)와의 연결고리를 확인, 마지막 승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2%, 최고 9%, 전국 가구 평균 8.1%, 최고 9.8%으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허준에게 복종하는 윤동희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윤동희에게 살인을 지시하고 금전을 건넨 인물이 바로 윤동희가 15년 동안 갇혀있던 국가법무병원의 병원장 이허준이었던 것. 더욱이 이허준은 윤동희를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하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클럽 시크릿 대표 주마담(우미화)의 전 남편 김용우(조희봉)를 다음 타깃으로 지시해 섬뜩한 악인의 민낯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신사장은 이허준과 윤동희 사이 남모를 인연에 대해 미묘한 낌새를 눈치챘다. 과거 윤동희가 소년원에 있을 당시 상담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이허준의 말에서 이상함을 느꼈기 때문. 상담을 받았던 아이가 자신을 죽이려 했는데도 지나치게 담담한 이허준의 태도는 신사장으로 하여금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만들었다. 김수동(정은표)의 도움으로 윤동희에게 그가 사람을 죽일 때마다 쌓인 돈의 흔적을 전송한 신사장은 “돈을 지키고 싶으면 처리하라”는 메시지와 자신의 사진을 함께 보내는 초강수를 뒀다. 갑작스러운 협박 문자에 당황한 윤동희는 곧바로 이허준에게 이를 알렸고 이허준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던 신사장은 급하게 집을 나서는 그의 움직임을 확인하며 자신이 품었던 의심을 키워갔다. 그렇게 두 사람의 수상한 관계를 추적한 신사장은 뜻밖의 상황에서 이허준과 윤동희의 그림자를 포착했다. 딸의 인형에서 USB를 확보한 후 신변에 위협을 느끼던 김용우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며 신사장에게 연락을한 것. 이로써 김용우의 돈줄이 이허준이었고, USB에 담긴 내용이 이허준의 범죄 행위 기록임을 들은 신사장은 곧장 김용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허준의 지시를 받은 윤동희의 손에 김용우는 이에 목숨을 잃었고 USB는 이허준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또다시 이허준, 윤동희의 악행으로 한 사람이 죽는 참혹한 일이 벌어진 상황. 위기감이 한껏 치솟은 가운데 신사장은 이허준에게 USB 원본 파일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리고 윤동희의 다음 타깃을 자신으로 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신사장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집에 침입한 윤동희를 맞이하게 됐고 망설임 없이 스패너를 휘둘러 그를 제압하는 모습으로 10회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과연 신사장이 15년 전 아들을 죽인 윤동희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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