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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오는 11월,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다.
16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이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우 감독은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데뷔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출자다. 이후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오는 12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용히 사랑을 이어오던 이들은 긴 시간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88년생인 함은정과 1980년생 김병우 감독은 8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서로의 일과 삶을 이해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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