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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성재는 정해진 레시피 대신 자신만의 방식을 택했다. 마시멜로우 양을 줄이고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를 늘렸으며, 동그란 쿠키 형태 대신 강정처럼 넓게 펼쳐 잘라냈다. 이에 시영 양은 “마시멜로 더 넣어야 하는 거 아니야?”, “잘라 먹는 거 아닌데”라며 연신 의문을 제기했지만, 안성재는 “이것도 맞아”, “맛은 비슷할 거야”라며 밀어붙였다.
결과물은 쫀득 쿠키라기보다 ‘딱딱한 강정’에 가까운 비주얼. 딸은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안성재는 “쫀득 쿠키보다는 아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특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냉정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안성재의 이미지와 달리, 딸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고집하는 모습이 더 큰 반감을 샀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남의 요리엔 그렇게 엄격하더니”, “오늘만큼은 셰프 탈락”이라는 재미있는 반응도 이어졌다.
해명 대신 새 콘텐츠 예고를 올린 모습에 일부 팬들은 “정면 돌파냐, 마이웨이냐”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아이 건강 생각해서 바꾼 건데 이렇게까지 욕할 일이냐”, “셰프가 아니라 그냥 아빠였을 뿐”이라며 과도한 비난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행 디저트 하나에서 시작된 해프닝이 어느새 ‘민심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안성재가 어떤 방식으로든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