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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콘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5년 간 아태지역에서만 155편 이상의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적 주목을 받는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장기적 계획이자 목표다.
강 사장은 “아태 지역의 이야기들은 유럽과 남미 등 점점 더 많은 글로벌 공감대를 얻고 있다”면서 “디즈니의 역할은 이 같은 뛰어난 작가·감독·프로듀서·배우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전 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9편을 포함, 아태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 제작한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기대작들을 공개했다. 콘텐츠 예고편과 프리뷰 상영, 배우 및 제작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아태 지역과 미국, 호주, 남미 등 전 세계 400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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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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