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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BS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선 강세(현우 분)가 도기(김영재 분)에게 질투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약을 먹고 깊게 잠들어서 몰랐다고 머쓱해했고 강세는 “알아. 당직실에서 이런 일 종종 일어나잖아”라고 세상 이해심 깊은 남자친구인 척 굴었다. “완전 시체처럼 잤다. 콜도 안 왔네”라는 마리에게 강세는 “그런 날도 있어야지. 괜찮아”라고 애써 웃어보였다.
이어 도기와 강세는 마리 옆에 서려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강세는 도기를 따로 불렀다. “네가 뭔데 날 오라가라야?”라는 도기의 말에 강세는 “감사인사 드리려고요. 요새 부쩍 강마리 선생 신경 써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감사를 네가 왜 하냐”라는 반응에 강세는 “강마리 제 여친입니다”라고 셀프 고백하며 마리를 향한 도기의 관심을 차단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이 비밀연애 중임을 알고 있던 도기는 “그게 인사를 대신하는 이유가 되나?”라고 물었고 강세는 “제가 마리 남친이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도기는 “강마리라면 네가 부탁 안해도 더 많이 신경쓰긴 할 거야”라고 말했고 강세는 그 이유가 뭔지를 물었다. 이에 도기는 “강마리는 남의 실수도 덮어주기도 하고 의리있다”라며 “너희들이 사귀는 사이이든 아니든 그건 너희 개인적인 문제다. 여긴 병원이다. 한눈팔다 실수하면 죽을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이에 도기가 나간 후 강세는 “남친이 우습다 이거야? 인정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강세가 도기에게 자신의 마리의 남자친구임을 셀프 폭로한 가운데 마리를 둘러싼 두 사람의 신경전이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