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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그이즈커밍 측은 tvN 히트작 '응팔'의 10주년을 맞아 최근 주요 출연자들과 MT를 다녀왔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특집 예능 편성을 계획 중이다. 당시 '응팔' 팀은 강원도 모처로 MT를 떠났고, 신원호 감독을 포함해 작품의 주요 출연진까지 15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단기 MT를 떠났다. 이 자리에는 여주인공 혜리가 참석했으나, 류준열은 넷플릭스 신작 '들쥐'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MT는 불참했으나,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며, 일정을 조정해 일부 촬영에는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한 때 연인 관계였던 혜리와 류준열이 이번 방송을 통해 결별 2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러나 류준열은 따로 개별 오프닝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응팔' 10주년 콘텐츠는 얼마 전 MT를 갔던 모습이 주를 이룬다고 알고 있다. 그때 촬영팀이 붙어서 찍었다"며 "류준열 씨는 따로 시간을 내서 오프닝 등만 찍은 것으로 안다"며 혜리와 류준열이 만나거나 재회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응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한 두 사람은 2023년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