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결심...40kg 감량 목표"(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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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결심...40kg 감량 목표"(동상이몽2)[종합]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3호 개그맨 부부' 홍윤화♥김민기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아널 방송에서 홍윤화♥김민기는 시밀러룩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홍윤화는 "이렇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서도 이렇게 옷을 맞춰서 입고 다닌다"면서 웃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츰에 일어나자마자 서로 끌어안고 모닝 뽀뽀를 하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신기루는 "뭐야, 왜 저래? 한 이불을 덮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앞으로 향했다. 공복 몸무게를 측정해보려는 것. 홍윤화는 몸무게를 확인한 후 체중계를 향해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화를 내 웃음을 줬다. 
이후 홍윤화는 중대발표를 하려고 했다. 김민기는 "이제 이걸 발표하면 번복을 할 수가 없다"고 신중하라고 했고, 홍윤화는 "제가 제 인생에서의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결혼을 할 때 30kg정도 뺐었다. 그때가 리즈시절이었다. 그런데 결혼 후에 엄청 쪘다"고 했고, 신기루는 "윤화도 90kg 뼈말라 시절이 있었다. 예뻤다"고 거들며 웃었다. 
홍윤화는 "자다가 숨 쉬기가 힘들어서 깰 정도였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프니까 우울하고 힘들더라. 건강을 지켜야겠다든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체중감량이 가장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빼고 있는 중이다. 많은 분들이 뭐가 빠졌냐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27kg정도 뺐다가 가을이 되면서 5kg정도 쪘다. 올해까지 남은 20키로를 빼겠다"고 선언했다. 
또 홍윤화는 "지금까지 한 다이어트 종류만 100가지는 될 거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다 빠지긴 한다. 그런데 그걸 유지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라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예전에는 과하게 식단하고 과하게 운동하고 그랬다. 그러니까 보상심리가 생기더라. 그래서 음식을 바꿔먹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 먹고 싶은 싶은거 먹으면서 빼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 전수를 예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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