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별명=황무모...1000평 화훼 농원 운영하지만 못 팔아"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화훼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황석정이 막내로 합류했다.
이날 황석정은 자신의 별명이 황무모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어른들이 지어줬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고 하며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 지금 화훼 농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0평 정도에 각종 식물을 가꿔서 판매하고 있는데 하나도 못 팔고 있다"고 털어놨고 꽃에 관심이 많은 박원숙은 "내가 팔아줄 수도 있다. 취미나 관심사가 통하는 식구는 처음"이라고 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