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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의 여름 영화 3연속 흥행을 성공시킨 이 작품은 지난 7월 30일 개봉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쟁쟁한 여름 극장가 속 우위를 지켰다.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좀비딸'이 개봉 5주 차 주말에도 열혈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다. ▲ 이어지는 장기 흥행에…홍보 릴레이는 계속된다
먼저 지난달 30일 CGV영등포에서 열린 문화 예술 꿈나무와 함께하는 '좀비딸' 스페셜 상영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을 비롯한 문화계 주요 인사와 필감성 감독, 배우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 각계각층 문화 예술 꿈나무와 청년 영화인 150여 명이 초청된 이번 스페셜 상영회에서는 감독과 배우들 무대인사와 함께 김영수 차관 인사말, 단체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필감성 감독은 "연출자로서 '좀비딸'이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여러분께 작은 의미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SBS '8뉴스'에는 정환 역을 맡은 조정석이 출연해 2025년 최고 흥행작에 오른 '좀비딸' 주연 배우로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조정석은 전작 '엑시트', '파일럿'에 이어 '좀비딸'까지 여름 극장가에서 3연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여름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 대해 소감도 밝혔다. 또 '좀비딸'이 올해 첫 번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관객 여러분이 만들어준 기적 같은 일"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우리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향후 계획, 배우로서 목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 2025년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돌파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극장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좀비딸'은 가족애와 좀비를 결합한 독창적인 소재로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국영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좀비딸'은 신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돌파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르게 흥행작 타이틀을 가져갔다. 뿐만 아니라 개봉 26일 만인 지난 24일에는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 올해 개봉작 최초로 5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한 지 26일 만인 지난달 24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0,168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 국내 개봉작 중 최초 500만 관객 돌파이자 '베테랑2' 이후 약 11개월 만에 극장가에 내린 단비 같은 500만 소식이다. 또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보다 빠른 속도이며 2024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