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수익만 7조'…'아바타3', 대규모 전투→독보적 비주얼·세계관 스틸컷 공개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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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수익만 7조'…'아바타3', 대규모 전투→독보적 비주얼·세계관 스틸컷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의 새로운 스틸 사진 10종을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 가족이 마주할 새로운 운명과 위협을 예고하는 거대한 세계관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네테이얌의 죽음 후 많은 것이 뒤바뀐 설리 가족은 다시 닥쳐온 시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일 것으로 예고됐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거센 슬픔을 견뎌야 하는 나비족의 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 그리고 전편보다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성장한 키리(시고니 위버)의 모습은 이들이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서사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 거대해진 세계관 속 지난 전투에서 참패한 마일스 쿼리치 대령(스티븐 랭)의 귀환부터 재의 부족을 이끄는 리더이자 판도라를 뒤흔들 위협으로 떠오른 바랑(우나 채플린)의 강렬한 존재감까지 더해졌다.
특히 제이크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는‘마일스 쿼리치 대령은 이번 작품에서 복수를 위해 재의 부족의 리더 바랑과 손을 잡을 것으로 예고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들을 맞닥뜨린 설리 가족이 다시 한번 이 모든 위협과 운명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시리즈의 시작이 된 영화 '아바타'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개봉한 뒤 1,362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다.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 역시 국내 1,080만 관객을 동원했다.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올라 시리즈의 저력을 증명했다.
다가오는 연말 극장가의 가장 큰 복병이자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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