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가왕은 달랐다‥전유진, 박서진 유다이 모두 제치고 우승(한일톱텐쇼)

작성일 2025.10.29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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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가왕은 달랐다‥전유진, 박서진 유다이 모두 제치고 우승(한일톱텐쇼)

한일 대표 가수들이 역대급 매력 배틀을 펼쳤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한일 명곡 차트쇼 ‘한일톱텐쇼’는 ‘한국 대표 미녀 삼총사’로 돌아온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도전! 매력 찾기 넘버원’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는 진해성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된 ‘리벤지 대결’이 진행됐다. 진해성이 ‘2025 한일가왕전’에서 29 대 71로 대패를 거뒀던 마사야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 진해성은 ‘울긴 왜 울어’를 선곡해 결의가 엿보이는 명불허전 꺾기를 선보였지만, ‘TSUNAMI’(쓰나미)로 촉촉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마사야에게 또 한 번 승리를 뺏겼다. 두 번째 대결은 ‘미녀 삼총사’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과 ‘미남 듀오’ 타쿠야와 신이 맞붙었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은 SNS 쇼츠로 화제가 된 ‘사쿠란보’로 앙증맞은 댄스와 상큼한 가창이 더해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말보다 직접 들어보세요”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졌던 타쿠야와 신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 ‘연분홍빛 춤출 무렵’으로 미친 음색 듀오로 변신했지만 ‘미녀 삼총사’에게 승기를 넘겼다. 황민호와 유다이는 각각 ‘일본표 바나나 빵’과 ‘황민호의 양쪽 볼 만지기’라는 소원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황민호는 ‘배 들어온다’로 강렬한 기세와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마성의 무대를 완성했지만, 작정한 유다이의 무릎 꿇는 열창에 승리를 내줬다. 유다이는 자신이 속한 밴드인 ‘노벨 브라이트’ 곡이자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한 ‘달맞이꽃’으로 승리를 차지해 황민호의 말랑한 양 볼을 만지는 행복을 누렸다. 네 번째 대결은 ‘한일 합작 듀엣 대결’로 진해성-타쿠야와 김다현-쥬니가 출격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준비한 진해성과 타쿠야는 우여곡절 끝에 ‘인간 바주카포’ 퍼포먼스와 회심의 쌍권총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일 행님 케미’를 뽐냈고, 김다현과 쥬니는 ‘이제는’으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알콩달콩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한일 합작 듀엣 대결’ 승자로 거듭났다. 박서진, 마이진, 마사야는 ‘퍼포먼스 찐’을 가리기 위해 나섰다. 박서진은 ‘카멜레온’ 무대에서 3개월간 훈련했다는 ‘카멜레온 앞발 댄스’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고, 마이진은 진한 목소리 하나를 앞세운 ‘둠바둠바’로 남다른 장악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마사야가 웅장한 느낌 J-팝 명곡 ‘for you...’로 이별과 그리움을 호소력 짙게 표현하면서 결국 마사야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김다현은 신승태와 김준수를 소환해 ‘국악 원톱’을 가리기 위한 ‘국힙 대결’을 제안했다. 신승태는 ‘사랑의 밧줄’을 선곡해 다양한 흥의 매직을 일으키며 ‘끼승태’ 면모를 완벽히 뽐냈고, “일탈 한번 해보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힌 김준수는 불량 눈빛을 장착한 채 ‘담배가게 아가씨’를 속이 뻥 뚫리는 톤과 거침없이 내지르는 폭포수 같은 가창으로 완성해 짜릿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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