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고 시청률 10% 넘었다···본격 ‘쩐의 전쟁’ 시작[종합]

작성일 2025.09.22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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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최고 시청률 10% 넘었다···본격 ‘쩐의 전쟁’ 시작[종합]

‘1박 2일’ 멤버들의 지독한 ‘쩐쟁’이 시작됐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진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세호, 이준, 유선호가 패자 팀 식사로 등장한 무절임초밥과 냉육수를 먹으며 다음 승리를 고대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이날 ‘1박 2일’ 팀은 럭셔리 저녁 식사를 걸고 이른바 ‘쩐의 전쟁’에 나섰다. 김문철 팀(김종민∙문세윤∙딘딘)과 호준호(조세호∙이준∙유선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사 먹기 위해 필요한 엽전 획득 레이스에 돌입했다.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사전 고지대로 각자 준비한 쓸모없는 물건들을 꺼내 들었다. 김종민은 해몽 책, 문세윤은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포장지, 조세호는 장난감 비둘기, 이준은 선풍기, 딘딘은 브랜드 보디 크림, 유선호는 요가 매트를 각각 가져왔고,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이 물건들의 경매가 진행됐다.판촉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 물건을 어필했다. 특히 경매 시작가를 5만 원으로 제시하며 같은 팀에게까지 비난받은 김종민은 저렴해진 경매가에도 스태프들의 싸늘한 침묵이 이어지자 위기감을 느꼈다. 그는 급기야 “5만 원에 사면 6만 원 껴서 드린다”라며 충격적인 캐시백 세일즈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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