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부 돌파한 흥행작...개봉 전부터 후속 확정하며 기대감 증폭시킨 이 영화

작성일 2025.11.03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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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부 돌파한 흥행작...개봉 전부터 후속 확정하며 기대감 증폭시킨 이 영화

10월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 국내 개봉했다. 일본 대표 만화가 아쿠타미 게게의 인기작 '주술회전'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하 '주술회전')은 2006년 찬란했던 여름,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 두 주술사의 우정과 비극의 서막을 그린다. 이번 극장판은 애니메이션 2기의 인기 에피소드 '회옥·옥절'을 재구성해 제작됐다. 특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OST 'Where Our Blue Is'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극장의 웅장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오프닝 영상 '주술산책'과 엔딩 신규 일러스트가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지난 9월 16일 CGV 공식 채널을 통해 캐릭터 포스터 8종을 최초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 나나미 켄토, 하이바라 유우, 아마나이 리코, 쿠로이 미사토, 후시구로 토우지 등 주요 인물이 등장해 극장판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등을 맞댄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춘을 상징하는 푸른 색감 위에 더해진 카피 문구 '최강의 두 사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푸르른 봄'은 찬란하지만 짧았던 청춘의 순간과 다가올 비극의 그림자를 동시에 암시한다. 영화는 최강의 주술사로 불리는 고죠 사토루와 동료 게토 스구루의 고등학생 시절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시작을 그린다. 고죠와 게토는 '별의 선녀'라 불리는 소녀 아마나이 리코를 호위해 천상의 존재와 동화시키는 중대한 사명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앞에는 '주술사 킬러'로 불리는 최강의 암살자 후시구로 토우지가 등장해 사건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임무 수행 과정에서 고죠와 게토는 신념과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고, 찬란했던 청춘의 순간은 돌연 비극의 그림자로 뒤덮인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고죠와 게토가 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서막으로 이어지며 '주술회전' 세계관의 기원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으로 평가된다. 강렬한 액션과 함께 청춘 드라마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주술회전'은 팬들에게 원작을 넘어선 또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핵심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주술회전·팝퍼블' 콜라보 카페를 오픈해 팬들과 만난다. 카페 운영 기간은 9월 17일부터 11월 30일(일)까지로,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퍼블 용산점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고죠 사토루 크림소다에이드', '게토 스구루 레몬에이드', '후시구로 토우지 말차 샷 라떼' 등 특별 제작된 콜라보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 한정판 MD 상품도 출시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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