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 재혼' 은지원, ♥예비신부와 식성 비슷 "먹여주는 건 못해" (살림남)[전일야화]

작성일 2025.09.14 조회수 136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3년만 재혼' 은지원, ♥예비신부와 식성 비슷 "먹여주는 건 못해" (살림남)[전일야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예비신부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우 어머니는 아직 살림살이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며느리와 손주가 일본에서 온 상황을 걱정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하다못해 며느리와 손주의 짐을 넣을 공간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들에게 "며느리 보기가 민망하다"고 말했다.
 
백지영도 "수납장 한 칸이라도 비워놨어야 한다. 예비신부도 당황하고 속상할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민우는 어머니가 "쟤들이 불편할 것 같다. 그런 건 알아? 모든 걸 하나하나 다 사야 한다"고 계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민우 아버지가 중재에 나섰지만 이민우는 어느새 차가워진 얼굴로 잘 알고 있다며 필요한 물건들을 다 살 것이라고 하고는 일어섰다.
이민우는 저녁을 제대로 못 먹은 이아미를 데리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아미는 앞서 매운 음식으로 가득한 시어머니표 밥상에 밥을 잘 먹지 못했다.
백지영은 결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예비신부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봤다. 은지원은 "다 잘 먹는다. 나랑 식성도 비슷하고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이아미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이아미는 떡볶이를 이아미에게 먹여줬다.
웬디는 박서진이 "손이 있는데 왜 먹여주는 거냐"고 시샘을 하자 "사랑스러우니까 먹여주는 거다"라고 얘기해줬다.
백지영은 은지원도 예비신부에게 음식을 먹여주는지 궁금해 했다.
은지원은 "먹여주는 것까지는 안 한다. 그런 것보다 그냥 챙겨준다던가 이런 건 한다"면서 먹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손사래를 쳤다.
이민우는 이아미가 합가 첫날 시부모님과의 첫만남으로 힘들지 않았을지 걱정했다. 
이아미는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시부모님이 임산부인 자신을 배려해서 집안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오히려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아미는 이민우에게 임신 후반기에 들어가면 움직여야 한다고 알려줬다.
'출산 선배'인 백지영도 "맞다. 막달에는 운동을 많이 하라고 그런다. 저도 막달에 10층을 계단으로 다녔다. 그래야 아이가 잘 나온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041 / 91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