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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의 상간 맞소송 결론이 내년 1월 나올 전망이다.
11월 2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박지윤이 최동석과 여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앞서 제기한 같은 소송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을 내년 1월 27일로 정했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인 상태다.
이런 가운데 박지윤은 지난해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했다. 이 사실이 보도된 후,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그의 지인인 남성 A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해 파장을 불렀다. 하지만 양 측 모두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두 소송을 병합해 진행했고 25일 변론을 종결했다.
이 과정에서 최동석과 박지윤의 싸움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 공구 활동을 진행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작가 및 강연자로 활동 중이고, 박지윤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를 통해 활약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