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분 파이널 생방송,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 누가 될까 [ST이슈]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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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분 파이널 생방송,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 누가 될까 [ST이슈]

2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은 밤 9시부터 170분간 넥스트스튜디오스 인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총 300명의 탑백귀가 함께하며 소중한 투표로 원석 발굴에 힘을 보탠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문자 투표도 진행,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의 참여가 더해져 진정한 대중픽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파이널 생방송답게 다양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톱6의 경연은 물론 MC들의 무대를 비롯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 파이널 진출자인 톱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이지훈은 세미파이널에서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가창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톱6 1위에 올랐다. 가수 故 김광석을 존경해 그의 모교에 진학했을 정도로 '김광석 찐팬'이라는 그가 우승까지 달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지훈은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세미파이널에서 좋은 점수로 올라와서 믿기지 않고 그만큼 부담감이 크다"며 "지난 라운드의 호평을 뛰어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세미파이널과 이어지는 파이널 무대의 이야기를 관객분들이 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래식 집안 출신으로 발라드 가수를 꿈꾸는 홍승민은 세미파이널에서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해 톱6 2위에 오른 실력자다. 트렌디한 감성에 깔끔한 고음으로 차세대 '고막 남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홍승민은 "매 라운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파이널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그만큼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고민도 많아졌는데 톱6라는 큰 선물을 받아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노래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은 느낌"이라며 "이제는 저의 이야기와 감정에 집중하며 연습하고 있다. 듣는 분들이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다 쏟아내겠다"고 밝혔다. 송지우는 청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의 소유자다. 무대 공포증이 있었지만 이를 딛고 세미파이널 최종 3위까지 올라선 그는 "최종 우승을 향한 욕심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다. 곡을 연습하면서 제 목소리가 가진 결을 더 잘 이해하려고 했고, 감정도 과하지 않게 솔직하게 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며 노래하는 천범석은 음악 입문 4년 차에 보컬과 건반 연주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세미파이널에서 김광석의 '너에게'를 불러 톱6 4위에 오른 그는 "보시는 분들이 좋은 무대였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결승에서는 건반과 함께 가장 저다운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대도 천범석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했다, 앞으로 어떤 뮤지션이 될지 기대된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러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예지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거친 듯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선의 소유자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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