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돌싱녀 자기소개 무자녀는 정숙 뿐 “애가 셋, 정신 차려” 현숙 폭주 (나는 솔로)[어제TV]

작성일 2025.09.18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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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돌싱녀 자기소개 무자녀는 정숙 뿐 “애가 셋, 정신 차려” 현숙 폭주 (나는 솔로)[어제TV]

28기 돌싱녀 중에서 자녀가 없는 사람은 정숙뿐이었다. 가장 많은 자녀 셋을 가진 현숙은 상철과 데이트에서 폭주했다. 9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8기 돌싱특집 여자들의 자기소개 후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했다. 영숙은 부산에 거주하는 86년생 39세로 9세 딸, 7세 아들 양육중인 간호사. 영숙은 “아이들 케어 하려고 밤에 일하고 있다. 이혼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혼하고 저를 다시 찾게 된 것 같다. 아이들하고 지금 사실 너무 행복한데 이 상태 그대로 정말 좋은 사람과 다시 가정을 이루면 좋겠다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숙은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88년생 37세로 직업은 회계사. 정숙은 “2022년 결혼해서 2023년에 이혼했다. 사유는 복합적이지만 성격 차이다. 혼인신고를 안 했다. 자녀도 없다”고 말했다. 정숙은 자신보다 10원이라도 더 벌고 기안84처럼 편하고 소탈하게 사는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술자리는 한 달에 한두 번 있다고 했다. 순자는 서울 토박이 87년생 38세로 중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 순자는 “굉장히 짧은 연애를 하고 급하게 결혼했다. 1년 정도 같이 살다가 최악의 이혼이라는 재판상 이혼을 했다. 소송기간이 그 사람을 만난 기간보다 더 길었다”며 6살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말했다. 평소 워라밸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보디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영자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83년생 42세로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학사 석사 피아노를 전공했다. 35년째 치고 있다. 학원 운영은 23년째 하고 있다”며 “사실혼으로 끝나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20대 후반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집도 안 가보고 결혼식을 했다. 아이가 바로 생겼다.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다. 바르게 잘 커서 어디 내놔도 그분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고 자신했다. 옥순은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91년생 34세로 연세대를 졸업한 수학학원 강사. 옥순은 7살 딸을 양육중이며 “1년 반 정도 연애하고 4년 정도 결혼생활을 했다. 소송이혼을 하다 보니 서류상 정리된 게 작년이다. 아이랑 늘 둘이 지냈다. 결혼생활하며 4년 동안 아이 없이 친구 만나거나 약속 나간 게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그런데도 밝고 예쁘게 자라줘서 딸이 소중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현숙은 인천에 거주하는 88년생 37세 프리랜서 플로리스트로 “3개월 연애하고 27살에 결혼해서 이혼한지 2년 됐다. 제일 중요한 게 아이인데 다 놀라실 거 같은데 10살 아들, 7살 딸, 5살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현숙은 자신이 제일 싫었는데 이혼 후 40회 심리 상담을 받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부동산 경매가 취미라 상대의 지역으로 이사도 갈 수 있다고 어필했다. 정희는 85년생 40세로 서울에서 개원한 치과의사. 8살 딸아이를 양육하고 있으며 “2015년에 결혼해서 5년 정도 살고 이혼 조정 기간이 2년 정도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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