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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연애 가능한 연하남의 나이로 33세를 말했다.
10월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한혜진과 황우슬혜가 연애 가능한 연하남의 나이를 말했다.
한혜진은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보자마자 심장이 뛰었다며 “거짓말 아니고 내가 정말 나이가 찼구나 이걸 느꼈다. 평생 누나 소리를 듣고 살았다. 남동생이 있으니까. 그 누나가 다가 아니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연하남과 연애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당연히 있다. 있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황우슬혜는 “30대 중반 이후부터 거의 연하를 만났다. 연상이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안 좋나?”라고 말했다.
수빈이 “나이를 모르고 좋아했는데 띠동갑 이상이면 어떨 거 같냐”고 묻자 한혜진은 “서른이면 어린 감이 있다. 서른셋, 넷은 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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