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요즘 주례 요청 자꾸 들어와" 난감한 근황('짠한형')

작성일 2025.12.16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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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하지원 "요즘 주례 요청 자꾸 들어와" 난감한 근황('짠한형')

이날 정호철은 하지원에게 "(주례) 선생님께 먼저 인사드린다. 덕분에 정말 잘 살고 있다"며 폴더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해, 하지원은 정호철과 이혜지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터. 당시 하지원은 '짠한형'에 출연해 즉석에서 정호철에게 주례 약속을 했고, 이는 정말 이뤄져 '의리녀'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정호철은 "남들이 볼 때는 화려한 모습을 좋아해주지만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하이힐 위에 있는 내 발을 걱정해주는 분이다. 서로를 짠하게 바라봐주는 한 사람이 되어라고 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고 결혼식 당시를 전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자꾸 주례 요청이 들어온다. 부탁이 많이 들어온다"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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