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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5. 11. 27.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겨울아.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인 아가야”라는 글을 올리며 2세 탄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유나는 지난해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우리 부부에게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유나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기를 보며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보내려 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2세를 기다리며 설레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21년 팀을 탈퇴한 후에는 배우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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