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정우, 오늘(8일)부터 ‘군인 1일’

작성일 2025.12.08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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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정우, 오늘(8일)부터 ‘군인 1일’

그룹 NCT 멤버인 도영과 정우가 8일 나라의 부름에 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과 정우는 8일 입대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복무한다.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도영과 정우는 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대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도영은 팬들을 향해 “어디 가지 말고 꾸준히 NCT만 좋아해 주길 바란다”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넸다. 이어 “아쉬워하고 걱정할 건 우리다. 시즈니(팬덤명)보다 우리가 더 안달 날 입장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시즈니에게 앞으로 많은 유혹이 있을 테니까 연말 무대 많이 챙겨보지 말아라. 최애는 NCT 안에서 찾아달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정우 역시 SNS에 금발을 자르는 사진을 올리며 입대 준비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른 머리카락으로 ‘도영 정우 입대’란 글씨를 만드는가 하면, “도영아, 정우야. 몸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만나자, 화이팅”이란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받는 모습도 담겨 있다.
NCT 멤버들 중 나라의 부름을 받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4월 멤버 태용이 해군에 입대했으며 같은 해 11월부터는 재현이 군악대 복무 중이다.
도영은 2016년 NCT U로, 정우는 2018년 NCT U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NCT 127과 유닛 NCT 도재정으로 함께 활동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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